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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74주년을 보내면서...

하양 조랑말 2019. 8. 16. 08:45
"한국이 뭘하든간에 일본에는 별 영향이 없어요. 한일사이에 이런 일이 일어나면 한국의 손해가 상당하죠! 하는짖이 정말 어리석어요 "
한국을 비난하는 사쿠라이 요시코 우익정치평론가의 발언으로 분노를 일으켰던 일본 화장품 DHC.

한국지사는 DHC는 공식사과문을 발표했으며
DHC본사에 불매운동을 하는 한국사람을 향한 혐한 방송을 중단해줄 것을 요청하겠다고 했다.

어제 8월 15일은 74주년 광복절이었다.
아이들에게도
요즘 안좋은 한일관계 속에서 맞이하는 광복절!
정신 똑바로 차리고 생활하자고 권유했다.

어제는 광복절 특선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 와 암살을 보았다.
영화속에서
"조선사람들은 자기밖에 모르는 개인주의로 인한 분열이 나라를 잃게 만든것"이라는   일본인 대사가 나온다.

언제부터인가?
서로에게 관섭받지않고
혼자있고 싶어하는 개인주의가 팽배해 있다는 것을 느낄 수있다.

그러나!
IMF 금모으기때와 2002월드컵때 보여 주었던 감동의 하나됨이 있지 않았는가?
정말 멋진 우리나라의 하나됨을 계속 이어가야한다!

[나]라는 한사람!
아무 힘이  안되지만 뭉치면 더 큰 힘을 발휘하는 [하나]가 될 수있다!
감동이 넘쳐나는 하나되는 힘있는 나라에
작은 힘을 보태며 살겠다!